고등학생딸과 중학생딸이 보고왔습니다.
주연을 비롯해서 연기도 좋았고, 무대도 화려했다고 하네요.
굉장히 비싼 공연인 것 같았다며, 엄마덕에 잘 봤다고 와서 좋아했어요.
저는 이순신이라는 주제라 좀 무겁기만 한 줄 알았는데,
중간 중간 코믹한 장면들도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청소년들도 좋은 공연을 많이 보아야합니다.
특히 좋은 뮤지컬은 학교공부 그 이상의 좋은 공부죠.
그런 기회를 주신 아줌마닷컴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