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촉촉해 지길 기대하며 설레이는 걸음으로 마포아트센터에 갔었습니다.
늘 우리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주는 동물원의 이야기 같은 노래를 들었습니다.
조금 신나보고 싶은 저의 작은 바램이 있다면 댄스곡 하나쯤 서비스 해주십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1부와 2부사이 스윗 라벤지(여성4인조 보컬) 공연이 있었는데 상큼하고 맛있는 양념같아서 순간 분위기 확-! 살았었습니다.
빨리에 길들여진 우리가 조금은 천천히를 느끼고 돌아왔다고나 할까요?
동물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