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르트의 잔잔한 음악을 배경삼아 ~
빛과 어둠의 화가 [ 램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 그림속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지 찾아봅니다
그림 속에 살고 있다가 밤이 되면~ 그림 밖으로 나오는 동키와 장화 신은 고양이가 있답니다 유명 그림을 훔쳐서 도망가려는 순간 ~ 렘브란트의 <돌아온 탕자> 그림에서 나온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지요 | |
할아버지는 집 나간 아들을 찾아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할아버지의 아들은 ~일하기 싫어서 집을 나갔답니다 맨 처음에는 자유롭고 즐거웠습니다. 아버지께 돌아온 막내아들은 ~ 부모님의 사랑과 집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냥 설명으로 들으면 분명 지루했을텐데~ 여러번 봤지만 매번 신기한 종이봉투속에서 보석상자 꺼내는 마술과 도둑과 고양이의 재미있는 표정~ 그림속에서 나오는 할어버지의 지팡이 덜덜덜 ~~ 이 한층 재미를 더 해주었어요
그냥 스쳐지나갔던 모든 그림에 ~ 아름다운 이야기, 슬픈 이야기, 이상한 이야기가 가득 숨겨져 있었을텐데 ~ 단지 눈으로 한번 쓰~윽 하고 보았던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어요 작품 하나를 보더라도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있는지 찾아볼 생각입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