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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나 잘 보고 왔어요~*


BY 푸르른솔 2009-07-20 13:53:13

아이랑 꼭 보고 싶었는데

아이가 유치원 캠프 갔다가 늦게 오는 날이라 아쉽게도 함께 보지 못했어요.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운 날 되었네요.

 

아이 손 잡고 오신 많은 분들 보며 많이 많이 부러웠다지요.

역시 엄마는 어쩔 수 없나봐요.

아이 방학 하면 남편이랑 가족끼리 꼭 다시 한 번 보려구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해요~^^*

 

진정한 용기란 자신을 극복하는 것이란 교훈적인 내용 좋았어요. ^^

녹터나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