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오랜만에 시사회 잘 보고 왔어요.어렸을때 내가 먹고 싶은거 생각만 하면 나타나는 상상을 하는데 정말 영화로 보니 너무 재미있네요.아들도 영화를 보고 난 후. 자기가 먹고 싶은게 하늘에서 지금 떨어졌으면 좋겠다고.ㅎㅎ 아이의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고. 부자지간의 따뜻한 사랑도 느끼게 하는 영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