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니콜라와 7명의 악동들
짤록한 반바지에
얼굴에는 해맑은 웃음과 귀여움이 풍겨나오는 모습들...
회사상사를 대하는 모습이 우리와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운전연수를 하는 모습과 외출시 옷 뚜정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와 차이가 없다는 것이 친밀감을 주었다.
사고뭉치라고 하기엔 너무
귀여운 모습
가족 모두 함께 관람하기를 권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행복한가?
묻는 다면 우리 아이들은 무어라 할까?
상당히 고민되는 부분이다.
내가 자라왔던
어린 시절이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즐거움이 많았던 시절처럼
내 아이들도 즐거움이 많은 행복한 어린시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단순한 악동들이 펼치는 영화이기 보다
어른의 생각이 아닌 어린이의 눈높이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 생각하니 새삼
아이들과 함께 관람한 것이 더욱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