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포스터를 보자마자 꼭 봐야겠다고 맘먹었는데, 보지못했습니다.
아줌마닷컴에서 '친정엄마'영화를 보여주신다기에 너무 기대했는데...
정작 같이 가야할 친정엄마가 몸이 편찮으셔서 보지 못했습니다.
갱년기라 자주 아프셔서 너무 걱정입니다.
이번 '친정엄마'영화는 꼭 엄마랑 함께 보고싶었는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이런 기회를 주신 아줌마닷컴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네요.
"엄마~몸 다 나으면 영화관가서 팝콘 먹으면서 영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