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가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상영날짜를 보지 못했네여..
그래서 저희 시어머니랑 시아버지 간만에 두분이서 영화 보셨어여..
어머님도 고맙다며 전화해주셨구요..
돌아가신 할머니가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