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트홀에서한 재즈공연
집이랑 가까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원래 시간 1시간 20분 공연이었으나
앵콜공연까지 2시간 15분 1,2부로 나눠서 진행이됐구요
가족끼라 많이 오셨드라구요 연령 머 상관없이 누구나 들으면 같이 어깨가 들썩들썩 했던,,
저는 오영실씨가 오는 줄 몰랐는데 사회보며 진행을 보셨는데
진짜 재치 만점이시더라구요 얘기하는 도중에 빵빵터지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설명과함께 마지막에 재즈한곡 불러주셨네요 ㅎㅎ
섹소폰,기타,피아노,드럼 편곡된 곡으로 듣고 원곡으로 듣고 다 익숙한 멜로디라서
전혀 지루하거나 따분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좋은 공연을 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