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한 특별한 선물 였어요.
저를 낳느라 고생하신 엄마께 수고하셨단 그리고 감사하단 의미로 신청했는데..
덜컥덕. ㅎㅎㅎ
엄마께서 1시간 반이 어떻게 가는지 몰랐다고 너무 재미 있엇다고 하시네요.
엄마 친구분과 같이 가셨는데.. 엄마 어깨가 으쓱..
자기 생일날 엄마한테 자기 낳느라고 고생했다고 이런 이벤트 하는 딸이 어디있냐고
친구분이 칭찬을 넘 하셨나봐요.
엄마 전화 오셔서 UP 된 목소리로 이야기 하시네요.
보진 않았지만 제가 더 배가 부르네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