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선발대회 대학로 (창조극장 2관)
출전한 4명에 개성을 가진 미남들 한명 한명 자신이 미남이라고 우기는 당당함 나름대로
모두다 미남이었다. 열정을가진 멋진청년연기자들 아나운서역을 하는 여 배우도 너무도 말도 당차게 잘하고 이뻣다
그들에 끼와 열정 이 무대에 녹아 잠시도 지루함을 주지않았다.
그리고 중간 중간 보이는 무대 장치를위해 잠시 잠시 나오는 스텝에 움직임 조차도 모두 연기라. 잠시도 눈을뗄수가없었다.
공연내내 모든관객과 의 호흡
내가 살아온 인생에서 어제 연극보는시간 2시간 계속손뼉치며 맘껏 웃을수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것같다.
같이 본 내딸아이한테도 엄마와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준것같다.
내 머리속에 가득담겨진 많은글들을 부족한 글솜씨탓에 제대로 내어 놓지못함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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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선발대회 출연진들에 얼굴에 맺힌 땀 2011년 10얼어느 가을날로
내가슴에 오래 오래 새겨져있을꺼같다..
아줌마닷컴에 이런 멋진사간을만들어주신 것 거듭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