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영화보러 갔더니 선물도 많이 주시고 피카츄랑 즉석사진도 찍어주시고 영화도 잼나게 보여주시고 정말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영화내내 어찌나 집중해서 보는지 우리 아이 말도 못 걸었어요^^
머리에 쓰는 썬캡은 맞지도 않는데 버리게하질 못해서 아직까지도 고이 간직하고 있답니다.
어지간히 맘에 들었나봐요.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하루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