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 페이스 메이커에 대해 처음 알았네요
역시 김명민 연기 감명 깊엇습니다
오랫만에 나온 고아라도 연기짱 몸매짱 ㅎㅎㅎ
마라톤 주역을 만들기 위해 옆에서 도와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 페이스메이커군요
그 나이에 아직까지 페이스 메이커를 해야하는 형의 심정을
무심햇던 동생이 마지막에 알아주네요
사실 속마음은 그게 아니엿는데 ...
동생을 위해 마지막에 완주를 했던 김명민의 뛰는 모습 정말 감명깊었구요
정말 뛰는 동안 아슬아슬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2시간의 시간이 지겹지 않을정도로 내용도 좋았구요 굿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