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저녁 좀 추웠지만 비밥을 보러 외출했습니다.
한번도 넌버벌은 본적이 없어서 많이 궁금했는데 비트박스 하시는 두분의 비트박스와 배우분들의 행동과 노래로 이루어진 공연 너무 멋졌습니다.
말이 거의 없어도 이해가 잘 되면서도 너무넘 재미있고 관객분들의 참여유도도 아주 좋았네요.
비트박스 실제로 처음 들어봣는데 너무 신기했습니다. 덕택에 좋은 공연 관람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