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에 국립극장서
4세 된 아들이랑 체험 연극공연을 관람했어요.
집이 부천이라 한참을 가야하는 먼 길이어서 좀 힘들긴 했지만
울 휘찬이가 즐거워 해서 저도 기뻤어요.
기회 주신 주체측에 감사드리고...
울 휘찬이 왈, "또 국립극장에 공연보러 와요!!" 하는 말이 귓전에 맴돕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올 한 해 모두들 건강하시고
소망이 풍성하게 결실맺는 하루하루가 되길 기원합니다.
복된 하루, 신바람나는 오늘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