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주는 음식은 아무 이상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도..엄마가 해주는 음식은 모두 몸에 좋은거야!
라며... 패스트푸드와 조금 멀리하면 되는 줄만 알았답니다.
그런데, 오늘 맛있는 유혹 트랜스지방을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던 지식이 참 얇구나...
그리고..잘못알고 있던 것도 있구나..
하는 걸 깨달았습니다.
쉽게 풀어서 지방의 분자구조에 대하여 설명해주는 부분에서..
머리에 쏙쏙 내용이 들어오더라구요~
이 책 한 권이면...
지방에 대한 공부를 끝냈다고 해도 될만큼..
지식적인 면에서..
내용적인 면에서..
모두 알차고 좋습니다.
이야기식으로 풀어나가서..재미도 있구요~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분은 꼭 읽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는 것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