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닷컴의 초대로 아이와 함께

코알라키드의 시사회를 보러

롯데시네마 청량리점에 다녀왔어요.

 

 

주인공 쟈니의 더빙을 맡은 샤이니 태민이에요.

 

미모의 코알라 미란다 더빙은 소녀시대 써니가~

욕심쟁이 매니저 하미쉬 더빙은 윤다훈씨가 했답니다.

다들 더빙을 잘해주셨는데 특히나 윤다훈씨가

자연스럽고 천연덕스럽게 잘해주신거 같아요.

 

영화를 볼때면 먼저 찾아드는 베이비체어~

영화가 끝나도 꼭 자기가 들고 나온답니다.

 

코알라키드 줄거리는~

서커스의 외톨이였던 코알라 쟈니는 어느 날 사고로

호주의 대자연에 떨어진다.

그곳에서 쟈니는 욕심쟁이 매니저 하미쉬, 사진기사 히긴스와 함께

우연히 악어 보그 일당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동물들을 도와주며

졸지에 영웅 '코알라 키드'가 된다.

미모의 코알라 미란다를 제외하고 귀여운 코알라 샬롯을 비롯하여

쟈니가 보그 일당으로부터 자신들을 지켜 줄 거라 믿는 동물친구들. 

그리고 하미쉬와 히긴스는 쟈니의 영웅적인 모습을 연출,

사진으로 찍어 그를 슈퍼스타로 만들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몰래 침입한 보그 일당으로부터 샬롯이 납치당하고

모두들 '코알라 키드'인 쟈니에게 샬롯을 구해오라 하는데…
과연 쟈니는 악당 보그를 무찌르고 샬롯을 구하는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을까?

 

호주의 멋진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진 아웃백 동물들의 사랑과 우정,
코알라 키드의 좌충우돌 영웅담~

재미와 함께 교훈적인 내용이 담겨있답니다.

 

영화를 보고 밖에 영화 상영작 앞에 발모양이 그려져있기에

뭔가하고 발모양위에 맞춰서 섰더니

예고편을 볼수 있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처음보는거라 신기해하면서 집에 갈 생각도 않고

 몇번이고 예고를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