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육아의 중요성을 느끼면서 본 영화 입니다.
악처는 남편이 남들듯이 악당도 혼자 만들어 지는게 아니라
주의 환경이 만든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해준 영화 입니다.
(딸 잘 키워야 겠습니다. ^^)
악당 그루는 세계 유명 명소를 훔치면서 악명을 떨치는 데요
세계 최고의 악당이 되기 위해서 훔치기로 마음 먹은 것은 바로 "달" 입니다.
하지만 "달"을 쉽게 훔칠수 없겠죠... 사람이 절대 훔칠 수 없는 달을 훔치기로
마음먹으면서
악당 '그루'는 여러가지 일을 격게 됩니다. 바로 고아원의 세 소녀를 맡게 되죠...
소녀들의 맡게 되면서 '그루'는 세상에서 가장 어렵지만 보람된고 행복한
일은 바로 가정을 이뤄 살아 가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소녀들에 의해 점차 사랑을 배우고 변화되어 가는 '그루' 의 모습이
너무 감동적인었던 영화 였습니다.
그렇다고 감동만 있는 것이냐.. 아니죠...
어른인 저도 영화 내내 소리내어 웃을수 있었던 영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