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의 3D관람이 처음이었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영화관에 갈 엄두도 못냈는데..

우리 아이들 첫 3D영화로 새미의 어드벤처를 만난거지요.

바닷속 아쿠아리움에서 펼쳐지는 새미의 어드벤처.

1을 보지 못했는데.. 2에서는 새미가 할아버지가 되었더라고요.

새미를 구출하기 위해~~

손녀, 손자들의 대활약이 너무 통쾌했었요. ^^

더운 여름~ 정말 시원한 휴가 다녀온 것처럼~

시원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나들이였답니다. ^^

가족의 훈훈한 사랑까지 느낄 수 있는 영화^^

아이유와 이기광의 더빙도 괜찮네요. ^^

아직 못보신분들께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