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 자연관찰책을 전철에서 한번 더 읽어보고 영화를 봤어요.
예고편에서 꽃게에게 위협당하는 아기 거북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했었는데,
결국은 잡아 먹히는 것을 보더니 엄청 안타까워 했답니다.
바닷속 촬영이 너무나 리얼해서 정말 자연의 신비로움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폭풍우 치는 바닷속을 어떻게 촬영 하셨을까요??
영화를 보면서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영상과 오로라를 본후
집에와서 그쪽에 대해 찾아 보고 이야기 했었답니다.
아이와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 보낼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