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기분이 좋았다.
우선 50년전이 첫사랑을 찾는 클레어의 용기있는 행동 ..
그 행동이 있게 만든 소피의 편지내용도 감동스러웠고..
마지막에 소피의 사랑고백으로 찰리와의 사랑이 이루어지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클레어와 로렌조의 모습도 훈훈하게 했다.!!
첫사랑을 찾아나서는 용기..사랑하는 사람에게 먼저 고백하는 용기..
역시 행동하는 사람에게 사랑도 이루어 지는 법인가 보다..
소피 찰리 모두 너무 예쁘고 멋져서 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고 나이든 클레어와 로렌조
도 너무 멋졌다.
이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과 보기 좋은 영화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