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동생들 때문에 뒷전이던 큰딸과 같이 보고 싶어 신청했는데
이렇게 당첨이 되었네요. ㅎㅎㅎ
시사회 장소는 건대 롯데시네마였어요.
저희 집에서 조금 멀긴 하지만 그래도 출발~
영화관에 도착하니 시사회 표를 받기 위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계시더군요.
그래서 금방 티켓부스를 찾아 티켓수령 후
여유있게 팝콘이랑 음료 구입해서 영화관으로 입장 했어요.
역시 3D영화라서 실감나네요~
주인공들의 더빙 역시 우리에게 친숙한 목소리
하하-하롱이, 노홍철- 찌롱이, 유준상-텐다이
영화 중간 중간에 요즘 유행어가 나오는데 아무래도
자주 듣던 유행어라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잠베이지아의 감초 대충이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지루할틈 없이 전개되는 내용과 영상 때문에 즐겁게 봤네요~
아이도 재미있게 봤다니 뿌듯하네요~
감사히 잘 보고 왔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