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막둥이 유치원 끝나자마자, 나 일 끝나자마자 열심 달렸답니다.
의정부 회룡역에서....건대입구까지 한시간 안에 도착하려구 사투(?)를 벌였답니다.
중간 우리 아들 쉬~야두 하구(에궁에궁 급한데 말예요~~)
간신 도착했는데 죽어두 팝콘은 먹어야 한다는...울 아들 말씀!!
또 들고 뛰었습니다.
맨 앞자리~~~
저보다두 울 아들 더 잼나게 봤네요.
약간 초등 수준의 이야기였지만 ...열심 팝콘 집어 먹으며 콜라 빨아가며 .
덕분에 잘 보구 왔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