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본 영화는 나의 맘속의 기적을 울리듯 큰 충격을 주면서 시작되었다.
무료한 내 맘의 문을 두드리듯 별 기대없던 중국영화라는 이미지를 완전 바꾸어 놓았다.
첨 시작부터 지진으로 인한 인간의 무료함을 느끼기 시작한 부터 한 가족사를 다루었지만,
나도 한 인간인지라 자연에는 너무나 작은 생물체란 생각에 착하게 살던 악하게 살던간에
자연재해엔 너무나 힘이 없었다. 하지만, 영화속에서 다시금 생각하게 한 것은
피보다 진한 것은 없듯이 가족의 끈끈함이란 어느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것인지
그 주인공의 삶을 통해서 너무 많은 감성과 눈물을 토해내게 하였다.
집에가는 지금 옆에 있는 소중한 가족과 한 번 더 사랑함을 표현하면서 살기를
느끼면서 하루 하루가 행복이라는 것을 뺏기면 넘 아까운것을 지켜야 한다는것을
많은 생각에 빠져본다. 나를 깨우쳐준 영화를 선물로 주신 아줌마 닷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