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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포스


BY 박헤미 2013-03-08 07:05:49

이제 7살이 된 딸래미는 이상하게도 예쁜 마론인형보다는 파워레인저, 로보카폴리, 타요등의 애니매이션과 캐릭터를 좋아한답니다.

그런것도 유전인지....저의 어린시절을 보는 것 같아요.

그런 딸래미가 그냥 지나칠리 없는 소방구조대 이야기.

그것도 최강소방구조대 스카이포스 이야기.

보러 갔습니다.

그런데, 이 포토존은 뭘까요~?

더빙을 한 여진구군이 오나봐요~





티켓 수령하고 스카이포스 딱지도 선물로 받았답니다.


딸래미는 볼에 뭘 만든걸까요~?

딱지~?

달깔~?

ㅋㅋ



롯데시네마 건대점은 롯데백화점등과 연결되어 있어 냠냠꺼리들이 많지요.



먹고싶다는 크림스파게티 주문해 놓고도 스카이포스 딱지에서 눈을 못떼는 딸래미.



식사하고 와 여진구군이 섰던 자리에 딸래미도 서 봅니다.

ㅋㅋㅋ



장난꾸러기 녀석.



도도한 녀석.



ㅋㅋㅋ



부끄럼쟁이 녀석.



멋진 오빠 옆이라 부끄러웠던게냐~?




아니거든요~~~?




시사회인데 왠일로 3D~!?





여진구군이 인사 하러 올라왔네요.

그런데, 저 꽃은~?



여진구군 팬들이 많이 왔더라구요~

어쩐지 애들 영화에 어른이 많다 했어요.

ㅎㅎ



소방구조대 영화인만큼 불조심에 대해 얘기를 해주는 센스쟁이 여진구군.

ㅎㅎ

늘 자신감에 차있던 소방구조대의 엘리트요원 에이스.

그를 걱정하는 캡틴호크.

구조요청에 달려간 소방구조대~!

무리하게 구조를 하다가 자신도 다쳤을뿐더러 캡틴호크가 크게 다쳐 사망하게 된다.

그 죄책감에 소방구조대를 떠나 이것저것 일자리를 찾아다니며 고생을 하는 에이스.

친구 프레드와 함께 고생을 하다가 다투기도 하고, 결국 친구를 구하기 위해 구조를 하게되고,

다시 소방구조대로 돌아가게되는 에이스.

친구를 위하는 마음, 단체생활의 규칙, 위험한 상황 속에서의 대처등 여러가지 교훈을 얻게 해주는 영와 스카이포스.

캐릭터들도 참 귀엽고, 신선하고, 아이들 상상력을 자극하는데 좋은 영화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