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욕심쟁이 용왕님을 보러 대학로로 갔어요.
날씨도 좋고 직장엄마를 배려해준 주말 공연 티켓이라
덕분에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소극장데이트
맨처음 토끼노래도 배우고 거북이의 등장도 무대뒤에서라 아이들이 넘 좋아라하고
아이들도 참여하면서 즐거워했답니다.
토끼분도 용왕님도 너무 웃기고
아동극에 엄마까지 즐거이 즐기고 온 공연였어요..
마지막에 용왕님이 사탕도 나눠주시고, 공연사진도 같이 찍었답니다.
아줌마닷컴 감사해요.
아이들과 즐거운 데이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