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에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보고 재미있다는 기억이 많았는데...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글래디에이터를 보고는 아이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정말 컸답니다.

다행으로 좋은 소식이 주어져 드디어 아이들을 데리고 극장으로 갔네요~~~

글래디에이터의 더빙을 담당한 연예인이 광희였는데

광희를 좋아하는 아들래미가 어찌나 더 좋아하던지...ㅎㅎㅎ

영화보는 내내 광희의 톡톡 튀는 말투에 까르르 웃기도 하고....

더 집중해서 잘 보는거 있죠?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도 무리없는 영화란 생각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아들래미와 데이트도 하면서 즐거운 영화도 보면서

행복한 추억 하나 더 만들었답니다..

다시 한번 기쁜 선물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절 관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