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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720 어릴때 가던 돈가스집이 방송을 타서 맛집이 되버렸네요. (1) 바람나무 2019-01-13 146
5719 새로 지은 아파트가 우뚝! (1) 드론날리기 2019-01-13 172
5718 월드타워 (1) 기쁨별이맘 2019-01-13 137
5717 하나. 둘 (1) 띠아나 2019-01-13 115
5716 겨울이라 호떡파는 곳이생겻어요~!!!! (1) cjl23 2019-01-13 113
5715 동네변화 (1) 오월의햇살 2019-01-13 111
5714 집근처에 큰교회가 있어요 (1) 규현맘 2019-01-13 125
5713 없어요 (1) 어붕 2019-01-13 107
5712 우리 마을에? (1) 팡이팡 2019-01-13 99
5711 도로가나서요 (1) 하나님자녀 2019-01-13 70
5710 1월13일,화요일-스트레칭으로 활력 충전 (1) 사교계여우 2019-01-13 75
5709 1월12일-겨울은 언제나 저희들을 겸손하게… 사교계여우 2019-01-12 119
5708 1월11일-렌즈에 추위를 담아보자 사교계여우 2019-01-11 78
5707 1월10일- ‘호수의 요정’ 빙어(氷魚)철 사교계여우 2019-01-10 115
5706 1월9일-회색안개속 호연지기 사교계여우 2019-01-09 110
5705 1월8일-메마른 겨울, 잘 견디시나요? 매서운 추위라지만 저 멀리 남극 세종기지 대원들에겐 한여름 날씨일 듯. 지금 이 시간에도 그들은 세상의 끝에서 미래를 열고 있다. 뼛속까지 시린 혹한, 고향에서 1만7000여 km 떨어진 외로움. 노고를 알아주는 사람이 적어 더 슬프다. 펄펄 뛰는 심장만으로 극한의 조건을 이겨내는 그들과 따뜻한 방안에서 이불을 덮어 쓴 나, 누구의 겨울이 더 따뜻할까. 동네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나오다 길고양이와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 폭설과 강추위에 시달린 탓인지 삐쩍 마른 데다 털도 푸슬푸슬해보였죠. 춥고 배고픈 고양이는 심드렁하게 한번 쓱 훑어보고는 제 갈 길을 가더군요. 사람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나무도 이 메마른 겨울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언젠가 포근한 바람에 새순이 돋는 그런 날이 오겠지요. 모두들 유쾌한 수요일 되시길 사교계여우 2019-01-08 143
5704 1월7일-혹한의 은빛 낭만도 즐겨보자 사교계여우 2019-01-07 164
5703 1월6일-지구는 올해 더 뜨거워진다 사교계여우 2019-01-06 132
5702 1월5일-착해진 소한 사교계여우 2019-01-05 169
5701 1월4일-아픔이 익숙해지듯 추위도… 사교계여우 2019-01-04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