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누군가가 내 등뒤에서 나를 아줌마라고 부르면 왜 난 인상부터 그려 지는지 모르겠어요. 그 사람은 내가 필요해서 나를 부른건데 저는 아직도 그 아줌마라는 부름에 거부반응을 일으킵니다.

아마도 우리가 일상에서 인식되어 있는 아줌마는 푹퍼진 삶에 익숙해져 있는 무능력한 여자라는 모습이 많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줌마는 가족을 행복하게 하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하지만 아줌마는 언제나 가족의 중심에 줌을 잡아 주는 행복 전도사 입니다.
하지만 아줌마는 마음으로 전부를 주는 욕심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줌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도 같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