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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33
아줌마 그 믿음직스러운 이름
BY 정영순
2008-05-12
결혼하고 아이낳고 넉넉해진 몸처럼 마음도 넉넉해지는 아줌마
나의 가족에게는 헌신을 다하고 주변사람에게는 인정을 베풀고
나와 내가족 선한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불합리한것을 보면
두팔걷어부치고 용기있게 나설수 있는 무한한 힘을 가진
아내이며 엄마이며 며느리이며 딸인 아름다운 사람
바로 우리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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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총무는 아무래도 돈과 연관되..
건강잘챙기시구요 점점 곁을 ..
감사합니다
시엄니맘은 시엄니되어봐야한대..
이제는 다 돌아가시고 했는데..
인생이 허무하다는 걸 느낍니..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가 다..
세상을 떠나시다니...
모친이..
이를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