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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도 누가 해주는 밥 먹고 싶다


BY 아따맘 2010-04-22

결혼하기 전에는 요리하는 것에 취미들려서 이것저것 음식해서

친구들 불러서 수다떨면서 먹고 그러는걸 좋아했는데

결혼하고나서 이게 의무가 되다보니 음식하는 거 자체가 너무 질리네요

매일 하는 생각이 오늘 저녁엔 뭘 먹지 뭘 해야되나 이거니까요..

주말에만 밥하고 살면 안될까요?ㅋㅋ그럼 매번 환상으로 차려낼 자신

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