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미화씨가 반드시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가 되길 바랍니다.
오프란 윈프리처럼 모범적이고, 언행이 일치하며, 깊은 눈물을 흘릴 줄 알고, 방송으로 사회를 선도할 수 있기를...
적어도 내가 본 내가 아는 김미화씨는 많은 부분에서 오프라 윈프리의 그것과 일치하는 듯 합니다.
이 시대 가장 유명한 코미디언으로, 가장 뛰어난 방송인으로, 가장 열성적인 사회활동가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 김미화씨. "시련은 있되 실패는 없다." 는 말은 그녀의 삶에 가장 적합한 말이 아닐런지. 그녀가 죽을 때까지 방송을 할 수 있는 영원한 "방송인" 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