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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미선씨 추천합니다.


BY 창권채원맘 2010-12-26

저도 어느덧 결혼 5년차네요.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들일 좋은일 다 있었는데

 

그래도 우리 남편은 절 힘들게 하는 스타일을 아니랍니다. ^^

 

박미선씨...와 이봉원씨...

 

글쎄요. 남의 가정일에 그리고 부부일에 제가 많은 부분을

 

알수는 없지만

 

그냥 제 3자의 입장으로 지켜본바

 

제가 박미선씨 같았으면 아마도 가정을 지키고 있었을지 모르겠어요.

 

물론 아이들이 있어 고민이 되었겠지만...

 

그래도 제가 보기엔 이봉원씨가 조금 무책임한 면이 있는 것같아서요.

 

제가 딱 싫어하는 타입이 그런 타입이거든요.

 

박미선씨는 그런 것을 참으로 잘 타고 넘으신것 같습니다.

 

결혼생활을 하다보니 남편의 비위를 맞추고 산다는게, 참고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 것을 잘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두 박미선씨를 적극 추천합니다.

 

같은 아줌마로써 참으로 존경스럽고, 좋은 분인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