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쯤 한번방송으로 본적이있습니다.멀쩡했던 한가정의 든든한버팀목인가장이셨던분이 하루아침에 사지절단을하고 몸의50프로이상이 제기능을하지못하게된분이신데 자세한 존함은모르겠습니다.
암검사로인해 한사람의인생이 그렇게되버렸고 그분의 부인이 가정도 남편도 아이들도 돌보시면서 생활비와 병원비로 일까지하시는데 정말 눈물이나더군요,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다큐를상당히좋아하는편인데 나도여자지만 같은여자로써 정말 대단한인생을살고계시며 나같으면 저렇게못살텐데 정말 이시대의 위대한 어머니이자 참으로 대단한거같아 추천합니다 ^^
어제방송으로 한번더 나왔는데 sbs에서 다큐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