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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아줌마


BY 케이블카 2010-12-28

부모와 같은 항렬의 여자를 아줌마라고 부른다는..사전적인 의미에서..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항렬로는 아줌마인 '한비야'아줌마를 추천합니다~^^

기행문에, 다른 나라에 대해..새롭게 눈을 뜨게 해준 사람...

다시 태어난다면 이렇게 살아봐도 좋을 것 같다는.,..후생에의 희망을 갖게 해준 사람..

나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것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지 알게 해준 사람..

그리고...가장 중요한,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내가 하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새로운 꿈을 갖게 해  준 사람..

그 사람이 한비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