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씨를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한비야씨의 책을 몇권 읽었는데 참 감동적이더라구요.
여자로서의 삶도 포기하고 물론 결혼도 안하셨구요.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직장도 포기하고 자기를 필요로하는 곳으로 가서
봉사활동을 한다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닐텐데...
직접 실행에 옮기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배울점이 많네요.
현실에 안주하며 현실이 너무 각박하고 살기 힘들다는 투정을 부리는
저를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한비야씨 당신의 선행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