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할머니가 정부지원금 등을 저축해 모은 3,000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았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부자는 아니지만, 임대아파에 살면서 정부지원금, 연료비, 폐지 등을 모아 팔아서 모은 돈을 아껴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하는데,,
이번 뿐이 아니라, 2006년에도, 2008년에도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하네요
2010년을 아름답게 빛내는 '황금자 할머니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