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을 추천합니다!!!
사실 여자 대통령이란 말 보다 대통령이라고 불렀으면 좋겠네요.
대물에서 최초의 여자 대통령을 보여준 아줌마 파워, 고현정씨를 추천하고 싶어요.
상대역의 권상우(하검사)가 대사 중에 입버릇처럼 늘 하는 말이 아줌마입니다.
한 번의 아픈 경험을 가진 분이지만 돌싱이지만 당당한 아줌마를 상징함에 있어서 이 분을 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라서 그저 막연하고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허상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줌마 파워는 우리나라의 최고의 자리에서도 그 빛을 분명 발하리라 믿으며 드라마처럼 아줌마 대통령이 나오는 그 날을 손꼽게 됩니다.
더도 덜도 말고 당당한 아줌마의 파워를 믿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