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많은 아줌마가 계시지만
그중 제가 추천하고픈 사람은
"박미선" 씨입니다. ^^
제가 박미선씨 모습중 가장 좋게 보는부분은
항상 노력하고,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건데요.
방송을 보다보면 남편분의 사업실패가 간혹
개그(?)의 소재로 이용 되곤했는데
그런때에도 재치있게 그 상황을 이겨내며 웃으시는 모습,
더불어 남편의 흉도 보곤하지만
그래도 가장 멋지다고 말하는 애정가득한 모습,
심각할수있는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방송진행 방식을보며
참 대단하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
하지만, 그런 와중에서 짐승돌에 열광하고, 보석을 좋아하는 모습에
천상 억척스런 아줌마구나!! 하며 덩달아 웃음이 나고
친근함이 느껴지곤 해요^^
개그우먼에서 MC로의 전향이 쉬운게 아닌데
성공적으로 이뤄낸걸 보면 정말 노력을 많이 했으리라
생각이 들게됩니다 ^^
따라서~
2010년을 가장 빛낸 아줌마 파워라면
당연 박미선씨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2010년에 보여준 아줌마파워가 2011년에도
그대로 이어져 멋진 아줌마의 모습을
올해도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 ^^
박미선씨 힘내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