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보다 나이 들어 가면서 더욱 아름다움을 발하는 박미선씨
같은 아줌마로써 참 예뻐보이고 존경스럽습니다.
아줌마라는 이미지가 더해져서인지 정말 편안한 진행과
남을 깎아내리지 않고
자신을 낮추되 자학하지는 않으며 주는 웃음은
보는이를 편안하고 즐겁게 해 줍니다.
이런점은 유재석이 오랬동안 정상에 있는 이유와도 일치하지요.
저도 살면서 이런점들을 본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