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글에서 아줌마는 남자도 여자도 아닌 제 3의 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봤네여;;
왜 요즘 전 그 말이 와닿는지^^;;;
결혼전에는 예쁘게 꾸미고, 가꾸고 그랬는데;; 애기 낳고 지금은
살림하랴 애보랴.... 저한테는 너무 소홀해지게 되네요..
아줌마라는 조금은 안 좋은 인식들이 아직까진 사회에 좀 남아있는것 같아요..
아줌마는 억척스럽다 아줌마는 시끄럽다 등등
그치만 그런 아줌마가 있기에 지금 가정이 있는거 아닐까요?
아줌마 없음 가정은 누가 지키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