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쁘다! 바뻐!
아침 먹고 돌아서면 벌써 점심 준비… 티도 안 나는 집안일을 마치고 차 한잔 할라치면 아이들 올 시간에 간식이라도 준비 해야 하고, 장을 보면서 빨래를 하면서 하루 종일 동동거려도 내내 머릿속엔 아이들 스케줄과 남편 챙기는 일에 어디 정작 나 자신을 돌아 볼 겨를도 없습니다.
에휴~ 하루 중에 거울을 몇 번이나 볼 수 있었을까요?
질끈 묶어 올린 머리와 아무렇게나 입은 트레이닝복에 슬리퍼차림!
그래도 아줌마라서 여자라서 행복한 순간이 있지요…
학교 다녀와서 포옥~ 가슴에 안기는 아직 어린 녀석들과 첫 월급을 타서 엄마 선물이라며 쑥스럽게 내놓은 아이의 작은 정성과 생일날 뜻밖의 남편의 미역국 솜씨에 뭉클하기도 하고...
그게 바로 우리 여자의 마음 아닐까요?
본인을 칭찬하고 자랑하는 사연을 올려 주신 분 5분을 추첨하여 이 가을에 힘을 실어드릴 <젊음의 행진 뮤지컬 티켓>을 2매씩 드립니다. (사연과 함께 열심히 사는 모습을 올려 주시면 가산점이 있습니다~)
공연일정 : 11월22일 (화) 저녁8시
공연장소 :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당첨발표 : 11월18일
입장안내 : 이름과 아이디 확인 후 공연 30분전에 티켓수령
*반드시 입장 가능 하신 분 만 신청바랍니다.
사례)
① 꾸준하게 나는 새벽5시면 일어나 하루를 시작해요~
② 베드민턴 동아리 총무 일을 몇 년째 맡고 있어요~
③ 시어른들 잘 모시고 동네에서 칭찬받아요!
④ 지금 열심히 컴퓨터 공부하고 있어요^^
⑤ 우리 남편은 내가 해 준 밥이 최고라고 합니다!
⑥ 결혼 당시 적은 돈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통장이 5개 됐어요~
⑦ 직장 다니면서도 아이 셋 잘 키우고 있답니다.
⑧ 우리 남편보다 운전을 더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