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생활.가정생활.두가지 다하는 아줌마들은 모두 공감할거에요

저는 아침출근 .남편은 밤근무..결혼 14년차 여지껏 그렇게 낮과밤이되어 생활합니다..아침에 일어나면 남편 퇴근하겠지요? 일찍일어나서 국끓이고 반찬해서 피곤한남편 식사차리고 아들둘 학교보내고 저준비해서 회사출근하고 ..다들 아시겠지만 아침부터 전쟁이랍니다..출근해서는 다시 회사일에 퇴근해서는 남편 출근시키고..아들들 공부에 숙제에 영어 녹음 같이 들어가며 보충해주고 아시겠죠? 거기다 아들가끔 말안들으면 전쟁입니다..거기에 아이들 재우고 가끔 알바꺼리 들어오면 2시까지 알바합니다...저 이렇게 살아요..그렇지만 우리가족 행복하답니다...저두 힘들긴 하지만 나름 보람있고 행복하구요...저아는 아줌마들은 저를보고 철인이라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