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이런일이 생기면 많이 속상하져. 일단 차주가 소득이 약해서, 보증을 하셨는데, 차주가 상환을 못하면,보증인 한테 채무변제가 들어갑니다. 더우기 현역군인같으면,일반직장인하고 입장이 틀리져. 보증인 서류가 다 들어갔으면,신용정보회사에서 채무자에게 일차로 채무상환을 요청하는데, 능력상 채무변제가 안되면 곧바로 보증인한테 변제요청 들어갑니다. 이런경우에는 정보회사 담당자하고 원만히 합의하셔서 해결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예를 들어 변제조건을, 상환금을 갚는조건에서 금액조정과 상환기일 장기로 분할하는 방법등 그런것이 좋겠죠. 그렇지 않으면,신용정보회사에서,직장으로 연락오거나 급여압류들어오면, 부내내에서 알수있고, 금액보다는 불명예스러울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대출은행에서 보증인 자격 보고서 마음놓고 대출을 해주는 이유는 변제받기가 일반직장인보다 좋으니까 그런겁니다/(확실한 직업) 제생각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