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천 논현동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부녀회장의 횡포와 비리가 난무하여 주민들의 피해가 상당합니다. 또한 아파트관리규약에 부녀회장은 1년단임에 중임까지는 인정하지만 연임(2년이상계속)은 인정하지않음에도 불구하고 부녀회장은 어떤방법을 썼는지 현재까지4년을 해오고있습니다. 이에 자발적인 주민들의 참여로 비상대책위가 구성되고 전동대표 및 통반장들의 협조로 주민들2/3가 서명(동의)하여 부녀회장퇴임과 5기 동대표단해임을 지난 5월말에 시행하여 6월에 공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과에도 부녀회장은 퇴임하지않고 오히려 각종회계장부와 계약서 부녀회수익금통장, 도장, 관리사무소자료, 동대표단자료 등을 빼돌려 현재 아파트운영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서울의 어떤 아파트에서도 부녀회간부로 활동하면서 상가잇권과 공금횡령, 리베이트, 이중계약 등 아파트 주민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본인의 잇속을 채우고 현재는 인천에서 활동(?)하는 것이라는 소문입니다. 아래는 그동안 부녀회장이 해온 비리내용입니다. 1. 공급횡령(부녀회기금갈취 및 회계장부누락) 2. 공갈.협박(전직 동대표단,통반장단,비상대책위원단,아파트주민 등을 상대로 메시지를 통한 협박과 용역(조폭같음)을 동원한 신변위협) 3. 이중장부(알뜰장터대표와의 독단적인 이면계약, 어용관리소직원의 월급에대한 이중계약 등) 4. 공무원리베이트(파출소직원 및 남동경찰서직원에게 리베이트했다는 설이있음-->왜냐면 조인덕씨가 전화하면 1~2분안에 출동-조사-처리가완료 되지만 주민회에서 신고하면 미적거리다 합의보라는 둥 쌍방이라는둥 경찰들이 직무유기적인 행위를 하고있음) 5. 고위직가족사칭(친정오빠가 검사라며 검찰에서 전화왔다고하기도하고-->경찰서에서 취조중에...,/ 오빠라는 사람이 갑자기 들이닥쳐 웃통을 벗으며 주민들을 위협하기도함.-->조퍽같아보임) 6. 관리사무소무단점검 및 어용직원선정(전관리소장 및 관리직원들의 대표 용역사와의 계약만료일인 5월31일 갑자기 무력을 동원하여 직원, 소장을 끓어내고 부자격자인 소장과 무자격전기기사 등 관리소직원을 부녀회장 임의로 갈아치움-->2005년3월부터 부녀회장은 당 아파트의 관리를 외부용역사로하여금 관리해오던 체계가 주민에게 손해라며 특별한사유도없이 어용 동대표회장을 선동하여 아파트관리를 주민자치관리체계로변경하고자했음. 이에 뜻있는 주민들과 전.현직동대표, 통반장 들이 들고일어나자 관리소장이 아파트관리규약을 맘대로 변경했다는 소리를 하면서 강제퇴거시킴-사실 2004년9월에 인천시는 공동주택관리규약 중 일부를 변경했음. 그에 따라 전 동대표단과 전소장등이 변경사항에 맡는 주택관리협약을 개정하여 검토중이였음. 즉 공표하지도않은 사항에대해 일부 노인분들과 주변사람들을 선동하여 전동대표단과 소장이 비리를 잃으킨것 처럼 주민들을 선동하였음.) 7. 절도(부녀회의자료 및 회계장부, 도장 등을 빼돌림. 또한 관리사무소의 모든자료,계약서,장부도 부녀회장개인이 빼돌림. 기타 동대표단의 회계,감사,회의록,각서 등도 부녀회장이 어용직원을 동원하여 외부로빼돌림) 8. 기타(너무 많아 쓰기도 힘듦.) 위와 같이 부녀회장의 문제가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검찰에 기소중인 공금횡령건은 채2000만원이 되지않아 기소중지될 가능성이 높다고합니다.(밝혀진것이 적고 회계장부파기, 어용관리직원을 통한 관리소컴퓨터자료삭제 등으로 상당기간의자료가 파기 됨) 혹시 부녀회장에 대한 처리에 대한 조언을 해주실수있는지요? 진짜 시급합니다. 우리아파트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주십시오! *ps:부녀회장의 실명을 알면그전 살던곳에서의 행했던 일도 알수있을까요? 실명을 여기에서공개할 수 없어 답답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