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밤 뉴스에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하는말
국산 한우보다 훨씬 맛있다구 합디다 .
화면이 언뜻 지나가서 확실치는 않지만 옛날 kbs 앵커출신 이 윤성 씨 말 인듯합니다.
울 남편과 난 보면서 저게 과연 우리들이 뽑은 국회의원이 할 소리인지
저런 시각을 가지고 우리국민을 대변한다구 세비받아 챙기고 있는지 경악 했더이다.
소고기 문제가 한나라 당을 곤혹스럽게 한다해서 ,도시에서 살든 외국에서 살다오든
다 우리나라 농촌의 자식들인데 미국산 소고기 먹으면서 할 소리는 아닌듯 합니다.
부모없이 어느 자식이 태어날수가 있고 , 울 먹거리 폄하 해가면서 까지 무엇을 얻으려 하는지
하기야 신문에 보니 이윤성씨 국회에선지 무슨자리 하나 꾀찬거 같더이다.
참고로 나와 남편은 시골이 고향도 아니고 연고도 없지만 그이들 한나라당 사람들, 우리의 안위와
앞으로 우리아이들이 살아나아가야할 우리나라를 이끌어가야할 사람들이 겨우 그정도인게 기가 막힐뿐입니다.
허긴 옛날 정동영씨가 사진 찍으면서 휠체어탄 여자 장애인 국회의원 가운데 자리하게 하더니
이제 그림이 되네 그럽디다 . 그곳에 가면 다들 그렇게 미쳐돌아가는지, 아님 그런사람 이었는지
그대들이 국회에 들어가선 그대들을 뽑아준 국민하구 아무 관계없이 마음껏 살고 있겠지만
민심이 곧 천심인걸 우리가 보여줘야 할겁니다. 국민한테 전혀 애정이 없는 사람들 한테 주권을 맡겨놓으니
독도망발 당연하구 , 돈 퍼준 북한에서 울 국민죽어도 조사단 하나 못보내는 겁니다.
아무리 미국한테 잘보이고 싶어두 국회의원께서 한우보다 맛있다는 말은 안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