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씨가 24일 종합부동산세 개편을 둘러싼 여권 내부 논란과 관련, "정부 원안대로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여론 반발을 고려해 현행 종부세 과세기준인 6억원을 유지하자는 한나라당 주장을 일축하고 9억원으로 기준을 올리겠다는 정부 편을 들어준 것이다. 9억원 초과 주택 소유자 명단 청와대·정부 李씨(대통령) 정정길(비서실장) 정동기(민정수석) 강윤구(사회정책수석) 이동관(대변인) 김인종(경호처장) 박형준(홍보기획관) 한승수(국무총리) 김성호(국정원장) 전옥현(국정원 1차장) 김학선(국정원 2차장) 한기범(국정원 3차장) 백용호(공정거래위원장) 서동원(공정고래부위언장) 전광우(금융위원장) 양건(국민권익위원장) 김필규(국민권익부위원장) 박인제(국민권익부위원장) 최시중(방송통신위원장) 이석연(법제처장) 강만수(기획재정부 장관) 장수만(조달청장) 우형식(교육과학부 1차관) 유명환(외교통상부 장관) 권종락(외교통상부 1차관) 이용준(외교통상부 1차관보) 김하중(통일부 장관) 김경한(법무부 장관) 유인촌(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재민(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하영제(산림청장) 이윤호(지식경제부 장관) 이봉화(보건복지부 차관) 이영희(노동부 장관) (34명) 강석호 강석천 강용석 고승덕 고흥길 공성진 권영세 김광림 김금래 김무성 김세연 김소남(국회의원 감세 1위,4,967만원 감세혜택) 김옥이 김효재 나경원 박근혜 박영아 박종근 박준선 박진 백성운 서성기 성윤환 손숙미 송관호 안효대 여상규 원희목 유승민 유일호 유정현 윤상현 이경재 이계진 이달곤 이범관 이범래 이사철 이상득(李씨 형) 이은재 이종구 이한구 이해봉 임태희 장윤석 정몽준 정옥임 정의화 정진석 조윤선 조진형 주호영 진영 최경환 최병국 허범도 허원제 허태열 홍준표 황진하(60명)
그 이유는 무엇일까?
李씨는 종부세 개편의 최대 수혜자가 된다.
현행 종부세법에 따르면 올해 3,735만원을 내야 하지만 개정되는 감세안이 적용되면 고령자 세액공제를 제외하더라도 공직자 중 가장 많은 2,327만원이 줄어 1,408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여기에 李씨는고령자로써 20% 추가 감면 혜택도 받는다.
가진 것은 쥐뿔도 없는 한나라당 알바들아! 다음 자료를 보고 댓글로 답변을 해주길 바란다. (빨간색은 무식한 너희들도 한 번쯤은 들어본 이름이다.)
한나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