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렵다는 말은 최근 몇년간 계속 들어온 것 같아요.
어려울수록 힘내라는 말이 있지만 어렵다는 말 자꾸 들으면 그 말에도 면역이 생기는지 어려운 것이 당연하게만 느껴지고 사기가 저하되는 것 같아요.
경제현실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어렵다는 말은 마음 속에만 아껴두고 입으로는 더 희망적인 말 많이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행동으로는 더 많이 표현했으면 해요.
불필요한 것은 사지않고 ..하지만 필요한 것은 반드시 사는 것이 경제에 더 도움이 된다지요.
가까운 거리는 걷고 내복입으며 난방온도 낮춰놓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아끼고 어려운 이웃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