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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동네 통신

연말연시가 다가오지만 예전처럼 설레이고 즐거운 마음보다는

추운 바람을 맞으면서 왠지 모르는 힘겨움이 느껴지는 2008년인거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경제의 불황 속에서 모두들 많이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IMF 극복 사례에서도 볼 수 잇듯이 조금더 노력하고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간다면

2009년은 2008년보다 더욱더 좋은 일들만 함께 할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희망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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