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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턴 행복합시다.


BY 아들셋 2008-12-23

올한해 정말 힙들었습니다.

저뿐아니라  모두 힘들었습니다.

남편이 월급을 받아와도 느는건 마이너스 통장의 마이너스 금액...

그래도 내년엔 좀더 나아지리라고 생각하고

희망의 끈을 다 잡아 봅시다.

우리 내년엔 꼭 좋은 일만 있을거에요...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화이팅...

아들셋 과 아픈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저도 씩씩 하게 내년엔 행복 할께요..